2004.04.17. 09:11


오늘은 토요일이다.

 

날씨도 좋고.........

 

manics 베스트를 들으며 출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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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sig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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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씨디를 안사본지 오래됐고. 음악을 안들은지도 오래됐다.

 

틈만나면 잠을 잤으니까.......^^;

 

회사생활이라.......계속 이런식으로 진행되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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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0. 09:14 


블로그에 뭘 올리는 것도 참 오랜만이군

 

 

 

 

 

회사에 다니게되면서 여유가 없어져 버렸다네...

 

 

 

자비심.

 

나의 스승이다.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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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2. 14:18


해마다 감기에 한번 이상은 걸리는 것 같다.

 

어릴적에 앓던 감기는 길어야 2~3일 정도 고생하면 낫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보통이 일주일이다.

 

제길..!

 

목 감기로 시작해서 콧물에 기침까지...

 

어느가수는 감기라는 노래도 불렀다지만,

 

지금 이 순간에 들어야할 노래는

 

바로

 

 

 

suicide is painless / ma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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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9. 18:27




요즘은 삶의 양면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TV 에 나오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래도 '난 다행이라구' 라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 오늘처럼

 

외부의 모든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내부의 그 무엇 때문에 슬프고 괴로울 때가 있네요.

 

세상 사는게 뭐 다 그렇지 라고 말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싶지만

 

자꾸만 떠오르네요.

 

잘 되겠죠. 

 

차차 나아지겠지.

 

a design for life - MA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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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6. 22:04


사람 사이의 거리가 중요한 것 같다.

 

 누군가 하고 너무 가까워진 것 같다고 생각되면

 

오히려 불안해진다.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쫌 불편하게 느낀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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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2. 20:40


며칠전에 동네에 헬스 클럽이 오픈 했다.

 

평소부터 운동을 해야겠다고 맘먹고 있던터라..

 

등록을 해서 어제부터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건,

 

회원카드를 주면 라커열쇠를 주는데

 

꼭 여자 탈의실에 있는 라커를 주는거다.

 

어제 아침에도

 

오늘 아침에도

 

오늘 저녁에도..

 

이상한 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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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2. 13:45


가장 최근에 먹어본 것들 중에서 단연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그건 굴 국밥이다.

 

논현동 주택가에 있는 조그만 국밥 집이었는데

자칭 국밥 전문점이란다.

 

선지국밥, 순대국밥은 기본으로 해서

조개국밥, 굴국밥, 전복국밥, 등등

 

여러종류의 국밥이 있었다.

 

굴을 날로는 먹어봤지만, 왠지 국물 요리를 하는데는 쫌 비릴것 같은

선입견이 있었지만 종업원의 강력 추천에 의해 먹게되었다.

 

펄펄 끓는 뚝배기에 국밥이 나왔다.

 

미역과 바지락으로 낸 국물에, 굴이 들어있었다.

 

맛은 ....무지 시원하고, 거기다가 취향에 따라 넣은 다진 청량고추 때문에

무지 매우면서도 개운한 느낌이었다.

 

소주 마신 다음 날 해장으로 딱일 것 같은 느낌..^^;

 

아쉽게도 사진을 찍어오지 못했지만....

 

11월달에 맛본 가장 맛있는 음식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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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11:33


종로 3가, 파스구치(이렇게 한글로 쓰니 어감이 이상하다) 4거리 지오다노 옆 에 보면 3층인가에

왕돈까스 3,800원   

 

  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배도 고프고 전에 성북동에서 먹어봤던 왕돈까스 생각도 나고 해서 좁은 계단을 올라갔다.

 

하지만...

 

실망,,,,

 

우선 가격이 왕돈까스는 3,800원이 아니라는 사실,

일반 돈까스가 3,800원이고 왕돈까스는 4,500원이었나 4,800원이었나...

 

그리고 서비스

 

지네가 무슨 롯데리아도 아니고 뭐든지 다 셀프다.

나이 들수록 이런게 귀찮아지는데 차라리 조금 비싸더라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갈껄 하는 후회가..

 

함께온 형님도 짜증 내긴 마찬가지.

 

좁은 공간에 사람도 많고 가뜩이나 주문부터 셀프다 보니까

카운터에 주문하려고 줄 서 있고(어디 놀러가다가 휴게소에서 사먹는 분위기)

게다가 단무지, 피클, 물, 수저, 포크, 나이프, 쟁반을 직접 챙겨서 자리로 가져가야한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이런 고생 끝에 나온 치킨까스는

일단 양에서 턱 없이 부족.. 애들 장난하는 분위기..

거기에 맛도 별루

 

도대체 왜 사람들이 오는지..

 

아마도 나처럼 간판보고 올라왔다가

기왕 힘들게 올라온거(엘리베이터 없음) 귀찮은데 그냥 먹구가자...하는 사람들인가..

 

 

암튼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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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21:56


부처나 예수가 아닌 사람이다 보니까 TV속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모습에

나름데로의 호/불호가 있다.

 

그중에

 

정형동 이라는 개그맨........

 

이분 나오면 진짜 곤란하다는 느낌이다.

 

이 사람의 웃음 유발 방식,,,,,이라고 얘길 하면 진짜 웃기는 것같자나, 실제는 웃기질 않으니까....^^;

암튼 스타일을 보면

 

억지다

 

그런 억지를 나름 유머처럼 할려고 하는데 엿같다.

가식적이지 않고 인간의 이기심이나 욕심(특히 식욕)을 오바해서 연출하는 것처럼 보일려는 가식.

 

정말 화면 돌아간다.

 

또 모르지 훗날 영철,김 처럼,

그가 영어 공부하러 새벽에 학원 다닌다는 말에 사람이 180도 달라 보일지도

 

그건 그 때 얘기다.

당분간은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케이블에는 무한도전 재방송이 너무 자주 여러곳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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