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6. 08:34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다가
한강을 보러 스트라이다로 달려왔다.

6번의 우연과 그래야만 한다
결국에 모든 것은 마지막이다.

카레닌의 미소
가벼움


'本 : h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이디푸스 왕 - 소포클레스 •강대진 옮김  (0) 2015.11.09
추락 J. M. 쿳시  (0) 2015.11.09
선셋파크 폴오스터  (0) 2015.11.09
위대한 개츠비 김영하 번역  (0) 2015.11.09
하이 윈도 : 레이먼드 챈들러  (0) 2015.11.09

2015.04.05. 20:24


폴 오스터, 그의 책은 술술 막힘 없이 읽힌다.

모두 자기 만의 지옥에서 슬픔이나 힘듦을 외부로 표현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들.

그리고 미래가 아닌 두번 다시, 아니 영원히 사라져 버릴 지금을 살기로 마음먹는 주인공

Carpe Diem


'本 : h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락 J. M. 쿳시  (0) 2015.11.09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0) 2015.11.09
위대한 개츠비 김영하 번역  (0) 2015.11.09
하이 윈도 : 레이먼드 챈들러  (0) 2015.11.09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0) 2015.11.09

2015.04.02. 23:24


"표적을 빗나간 화살들이 끝내 명중한 자리들" 

몇 번이나 읽어 보려 했었다. 왜? 무라카미 하루키의 칭찬 때문에 

상실의 시대에서 언급 되었던가... 

앞 부분만 읽다가 포기 해 버렸다는 

새로운 번역 덕분인지 아님 읽어보려 했던 때로 부터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인지 암튼 금방 읽어 버렸고, 지금은 개츠비가 왜 위대한지 조금은 알 것 같은 기분이다. 


'本 : h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0) 2015.11.09
선셋파크 폴오스터  (0) 2015.11.09
하이 윈도 : 레이먼드 챈들러  (0) 2015.11.09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0) 2015.11.09
야마모토 후미오 : 플라나리아  (0) 2015.11.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