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5. 20:24


폴 오스터, 그의 책은 술술 막힘 없이 읽힌다.

모두 자기 만의 지옥에서 슬픔이나 힘듦을 외부로 표현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들.

그리고 미래가 아닌 두번 다시, 아니 영원히 사라져 버릴 지금을 살기로 마음먹는 주인공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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