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2. 23:24
"표적을 빗나간 화살들이 끝내 명중한 자리들"
몇 번이나 읽어 보려 했었다. 왜? 무라카미 하루키의 칭찬 때문에
상실의 시대에서 언급 되었던가...
앞 부분만 읽다가 포기 해 버렸다는
새로운 번역 덕분인지 아님 읽어보려 했던 때로 부터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인지 암튼 금방 읽어 버렸고, 지금은 개츠비가 왜 위대한지 조금은 알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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