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6. 22:58


아주 오래전에 재미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몇번 씩 읽어 보려 했는데 끝까지 읽지는 못했었다.

 

아마도 10명의 사람들이 섬에 도착하고 난 부분..... 그 정도까지 읽었던것 같다.

 

아마도 그 당시에는 추리소설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일이 있었던 것 이었겠지.

 

지금은 시간이 남으니까...그리고 책 읽고 싶은 욕구도 강해서 하루만에  다 읽어 버렸다.

 

내 예상하고는 빗나갔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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