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6. 17:49
언제 부터인가 바람이 싫어졌다.
정말로 바람을 맞는게 싫다.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더욱 그렇다.
글쎄 체질상의 문제인지 몰라도 바람을 쐬고 나면 으스스 오한이라도 걸린 것 같다.
도로에는 차들이 다니고 인도에서는 내가 걸어간다. 그리고 바람이 세차게 분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는 정말 괜찮았는데
진짜 바람은 싫다.
'Runner(day b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ISON BREAK (0) | 2015.11.09 |
---|---|
메종 드 히미코 (0) | 2015.11.09 |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0) | 2015.11.09 |
HANOI (0) | 2015.11.09 |
새 직장 (4) | 2015.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