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4. 18:26


 

달리기를 해 볼려고 큰 맘 먹고 구입했다. 

처음에는 평소에 신던 운동화로 몇번 달려 보았는데 쿠션이 없어서 그런지 무릎이 불편했다.

 

결국 오늘 할인 매장에 있는 아식스 샵 에서 ....8만원 주고 샀다,

 

집에 와서 신어 보니 아주 편하다.

 

막 달리고 싶은데 밥먹은지 얼마 안되서 이렇게 글만 쓴다.

 

사진 처럼 얄상하지는 않고 쫌 도톰한 편이다.

 

예전에는 이런 런닝화의 가격이 비싸고 디자인은 별루라는 생각이 들어서 왜 이딴걸 사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땐 운동화를 운동하려는 목적에서 사지는 않았으니까...패션에 관점에서 바라봐서 그랬던 것같다. 

 

근데 이런걸 다 사게 되다니.....오래 살고 볼 일 이다 ^^;

 

달리고 싶다. 신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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