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4. 09:11


1월달에 하노이 출장을 다녀왔었다.

 

갑직스러운 일 이었다. 퇴사 2주전에 해외 출장이라 난감했다.

 

그러나 베트남 쪽 공장에 가보는 것도 기회고 또 베트남이라는 나라도 어떤지 알고싶어서...갔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HANOI ROCKS 의 그 HANOI에 간다는게, 머나먼 정글의 그 베트남에 간다는 것이 나를 설레게 만들었다.

 

가서 한것은 TIGER 맥주를 엄청 많이 마셨고 나머지 시간은 공장에서 보냈다.

 

제대로 구경이라곤 못했지만

 

언제나 처럼 좋은 경험이었다.

 

사진 출처  www.jaredrehberg.com/ photos-vietna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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