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el 파벨의 simple and sinister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65kg
179cm
Skinny
Weak arms and shoulders
Imbalanced pelvis and shoulder and leg length
Bad posture
Unemployed
Everyday is like Sunday

물론 홈트 다.
장비는
lole 요가 매트
12kg 케틀벨 펑무벨
5kg 육각덤벨

워낙 근력이 없다보니 특히 팔... 터키쉬 겟업 Turkish Get-Up (TGU)는 12kg로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할 수 없이 5kg 덤벨로 대신한다.

웜업
양손 스윙 10 swing * 5
겟업 좌우 각각 번갈아 가며 5 *2

우선은 이렇게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스윙은 10개씩 10세트 그리고 그 다음은 한 손 스윙으로 10개씩 10세트 시간은 5분 안에가 목표

겟업은 폼을 만든 후 중량을 늘릴 것.




작년 여름 합정 파워존 케틀벨 스윙 과 겟업 워크샵 들었던게 많은 도움이 됨. 특히 겟업.

Ps. 프로그램 디테일은 레딧에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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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Call of the Wild


2/ Halo


3/ Standing in the Sun


4/ Back From Cali (Slash song)


5/ My Antidote


6/ Serve You Right


7/ Read Between the Lines


8/ Fall to Pieces (Velvet Revolver cover)


9/ We're All Gonna Die (Slash song)


10/ Doctor Alibi (Slash song)


11/ Too Far Gone


12/ Mind Your Manners


13/ Driving Rain


14/ Wicked Stone


15/ Nightrain (Guns N’ Roses cover)


16/ The Great Pretender


17/ By the Sword (Slash song)


18/ Starlight (Slash song)


19/ You're a Lie


20/ World on Fire


Encore:

21/ Shadow Life


22/ Anast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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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즐기는 아메리카노 한 잔 

그러나 카페인은 불면증을 불러오고

그래도 금단 현상 때문에 끊지 못하는 담배


후쿠오카 가려면 아직 멀었고

게하 알바 아저씨는 규슈는 오르레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고 하는데

도저히 이해를 못하다가 나중에 오르레는 올레, 제주 올레길 처럼


큐리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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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기

카페인 제로
Red Tea
Origin: South Africa
Organic tea

물 처럼 마셔라.
여름에 상온에 보관해도 보리차와 달리 잘 상하지 않음.​



청두 Chengdu 에서 먹은 중국 짜장면, 실제 중국어 발음도 비슷한 자장면 이었던 것 같음.
계란후라이는 추가.

듣던데로 단 맛 보다는 짭짤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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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아침 마시는 최애 커피
블랙으로 마셔도 끝 맛이 달달함
식어도 시어지지 않음. No sour
그리고 싸다, Not exp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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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중국에서 구입한 에너지바라고 해야 하겠지. 이스라엘 청년이 이걸 추천 하더만. 싸고 오래가는 비영양식.

아무래도 장기로 여행을 해야하니 아침은 오트밀과 터키 커피로 해결하고 점심은 이렇듯 에너지바 와 바나나나 귤 깉은 과일로 대신한다.

남의 여행 스타일에 뭐라 까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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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린에서 이틀 보내고 양숴로 이동한다. 버스 요금은 27원, 1시간 반 정도 걸리나...



그러나 왜 싱핑 골목 사진이 먼저 나오냐...양숴 다음 싱핑이지만 순서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누가 그러더라 아니 가이드 북에서였나...중국 제일은 계림이고 계림에서 제일은 양숴고 양숴에서 제일은 싱핑이라는...ㅋ 뭔 소리여.


가이드북만 보면 양숴가 중국 배낭 여행자의 메카 처럼 묘사 되는데 마치 방콕의 카오산처럼...과거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2018 11월에는 그냥 너무 상업화된 관광지 중에 하나로 여겨질 뿐....



싱핑에 가면 20위안 뒷면 배경이 되는 곳을 볼 수 있다. 다들 이러고 사진 찍는다. 


싱핑 리강을 따라서 걷다가 바라본 카스트 Karst 지형의 산... 산이 다들 작고 낮다. 서로 연결되어 있지도 않다. ㅋ

그래서 그런지 구이린은 암벽등반 / 볼더링의 메카라고 한다. 실제 게하에 있다보면 장기로 묵으면서 매일 암벽등반하는 서양 여행자들을 볼 수 있다.



나룻배 선착장에서 돌을 갈아 만든 귀여운 물고기나 별을 판매하고 계시는 할머니...




구마화산에서 상공산 가려면 건너야 하는 나룻배 현지인에게는 돈을 안 받고 외국인 또는 외지 중국인 관광객에게는 20원 요금을 받음. 




구마화산인데....말 아홉마리는 어디 있나요? 한두마리는 찾았다 그러나 나머지는 안     보임. ㅠㅜ




상공산 까지 걷다가 점심 먹으러 들른 식당에서 시킨 후이궈러....가이드북에 따르면 매운 돼지고기 볶음이라는데.. 맵진 않고 피망과 돼지고기 그리고 간장 소스 볶음. 가격 대비 나쁘지 않았음.





상공산에는 도착하였으나... 입장료가 부담되서 산은 안올라가고 옆길로 샌 다음 걷다가 만난 감귤 재배 농가...




젊은 날의 시진핑




싱핑에 도미토리가 있는 유스호스텔. 가격은 싸지만.. 도미토리 방이 1층에 있고 눅눅한 느낌이 드는 곳.. 하루 잠만 자기에는 가성비로는 굿. 





루프탑에서 화덕피자와 함께 즐기는 노을, 상해에서 영어 선생으로 일하는 캐나다 남자 애랑 1시간 넘게 얘기함.

서양 애들이 아시아를 여행 하는 방식은 대개 비슷함. 특히 영미권 애들은 ESL 강사로 번 돈으로 배낭 여행 많이 함.



이제서야 양숴 거리...간판들을 봐서 알겠지만... 매우 상업화 되어 있어 쇼핑과 먹는 것 이외에는 할게 없는 곳. 그렇다고 가격이 싸지도 않음.



양숴에서 찾아간 red star 피자집...맛은 그냥 그랬고...역시나 아시아에서 저렴한 서양 음식은 local food 보다 못하다는 교훈만 다시 확인 함.





양숴에서 묵었던 게하... 도미토리가 15원/1박 이정도였던 걸로... 엄청 쌈. 대신 양숴 번화가 시제 가 아니라 많이 벗어나 있음. 그래서 좋음.ㅋ


게하에서 만난 새끼 고양이들....너무 너무 귀여웠음.



숙소에서 만난 이스라엘 여행자 Dor 와 함께 떠난 자전거 여행에서...Karst 카스트 지형 구경


배낭 여행 하다보면 꼭 만나게 되는 여행자의 국적 중에 하나는 이스라엘...얘네들은 어딜가도 꼭 1명은 만난다. 아무래도 군 복무 마치고 다들 해외로 그 중에 저렴한 아시아로 떠나는 듯.



양숴나 싱핑 아님 구이린에서 대나무 보트 리강 유람이 있는데 실제 보트는 대나무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그러나 위에 사진은 양숴 자전거 여행으로 멀리 dragon bridge까지 올라가서 만난 bamboo raft....




이 날 자전거 40km 정도 타고 나서 기진 맥진한 상태에서 먹은 초우면 과 맥주 각각 12원, 5원



양숴에서 싱핑으로 이동하다가 들른 아침 국수집에서...초딩들이 국수 또는 따뜻한 두유와 꽈배기로 아침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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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밤 11시 넘어서 구이린 국제공항에 도착 밖에 나와서 공항 버스 타고 시내로...공항 버스는 20원

시내 두 곳에서 정차하는데 휴대폰 지도 보면서 숙소와 얼마나 가까워지나 체크하고 있는데 어느덧 종점...ㅅㅂ 중간에 가까웠던 지점이 있었는데

암튼 과거라면 40~50분 거리는 걸었겠지만 비도 약간 내리다 말다 하고 있고 시간은 자정을 넘겼으니 택시를 탔다.



가까운 거리인데 택시기사 20원 부른다 10원이면 될 것 같은데...울며 겨자먹기로 타고 숙소 주소 중국어 보여준다. 고고싱 

내리고 보니 졸라 가까운 곳....ㅊㅊㅊ


암튼 체크인 하고 수면에 들어감.

  



이건 마지막 날 먹은 길거리 굴구이 세콤 달콤하면서 살짝 맵다. 



구이린 스타일 쌀국수...역시 중국은 국수 천국

이게 4원 짜리 쌀국수....1달 여행 동안 먹어본 제일 싸고 맛있었던 국수




완탕, 훈툰? 이건 15원 이었나...국수에 비하면 많이 비쌈.



칠성공원 입장료 55원 낙타 바위




구이린 스타일 돌솥밥 15원 에 광시 맥주 500ml 7원




2박에 55원 호스텔 숙소 직원 영어 가능하고 친절함, 나쁘지 않음.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아시아에서 서양식 먹으면 꼭 실패 그러나 가격은 졸라 쌌다. 25원...


첫인상 중국 여행은 거리는 깨끗하고 사람들은 어디서나 QR로 결제하고 ㅎㅎ

역시 출장으로 잠깐 구경하던 중국과는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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