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rcise 3.2: Rewrite your pay program using try and except so that your 
program handles non-numerical input gracefully by printing a message and 
exiting the program. The following shows two executions of the program: 
Enter Hours: 20 
Enter Rate : nine 
Error, please enter numeric input


Enter Hours: forty 
Error, please enter numeric input 
Python for Everybody: Exploring Data Using Python 3 
by Charles R. Severance



    hours = float(hours) 
    rate = input("Enter Rates: ") 
    if hours > 40 : 
        rate = float(rate) 
        pay = round((40 * rate) + ((hours-40) * rate * 1.5), 2) 
        print("Pay: ", pay) 
    else : 
        rate = float(rate) 
        pay = hours * rate 
        print("Pay: ", pay) 
except: 
    print("Error!  please enter numeric input")

Book "Python for Everybody" by Charles R Severance

 

Exercise 3.1: Rewrite your pay computation to give the employee 1.5 times the rate for hours worked above 40 hours.
Enter Hours: 45
Enter Rate: 10
Pay: 475.0
Python for Everybody: Exploring Data Using Python 3

# start

hours = float(input("Enter Hours: "))
rate = input("Enter Rates: ")
if hours > 40 :
    rate = float(rate)
    pay = (40 * rate) + ((hours - 40) * rate * 1.5)
    print("Pay: ", pay)
else :
    pay = hours * float(rate)
    print("Pay: ", pay)

# end

니들이 헤비니스 heaviness 를 알아?

락음악이 헤비하다고 하면 보통 헤비 매탈을 떠올리고 그럼 메탈리카 메가데쓰 슬레이어 같은 쓰래쉬 메탈을 떠올린다.
그러나 여기서 헤비니스는 그 묵직함 그거다... 블랙 사바쓰의 그것이지.

헬멧...페이지 해밀턴 기타 보컬
얘네의 헤비함은 지금은 사라진 음악 잡지 써브에서 말했듯이... 기름기는 다 발라낸 날 것의 해비니스다.

요 며칠동안 여행을 부르는 냄새가 바람을 타고 날 적신다.

내게 여행이란 현실의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여기 아닌 어딘가 떠나서 다른 사람이 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를 둘러싼 상황이나 조건이 아니라 그 안에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정혜윤이 얘기 했듯이 여행자로서 나는 다른 사람이 된다.

좀 더 긍정적이고
좀 더 친절하고
좀 더 관찰하고
좀 더 경험하려고 하고
좀 더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고


지금은 볼 수 없는 비디오테이프가 두개 있다. 비디오 테이프 플에이어가 없다.
발매는 모두 1995년
이 때는 그런지 또는 얼터너티브 락 이라 불리는 장르가 폭발하던 시기다. 국내에서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커트 코베인 사망 이후 본격적으로 소개된 느낌.

사운드가든 모터비젼, 국내 플리그램 라이센스 가지고 있던 성음 발매. 연소자 관람가
이미 고인이 되어 버린 크리스 코넬

​게펜 라이센스 가지고 있던 엘라이트 발매
너바나
라이브 투나잇 솔드아웃
오늘 공연 매진
유치한 레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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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커피
비오는 날은 한 잔 더

그린 마운틴 브렉퍼스트 블렌드 라이트 로스트 - 가벼우나 형과 풍미는 살아 있음.

그린 마운틴 케냐 하이랜드 미디움 로스트 - 살짝 진함.. 아프리카 커피 고고

커피빈 코스타리카 미디움 로스트 - 이건 아이스로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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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al 주기적인 (밀물과 썰물의 파도처럼)

Sleep to dream 꿈꾸기 위한 잠
Sullen girl 삐딱한 소녀
Shodowboxer 샤도우 복서
Criminal 범죄적인
Slow like honey 꿀처럼 느린
The first taste 처음 맛
Never is a promise 절대 안해는 약속
The child is gone 그 아이는 가버렸어
Pale September 창백한 9월
Carrion 썩은 고기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Just like honey 진짜 벌꿀 처럼
The living end 살아있는 끝
Taste the floor 바닥을 맛봐
The hardest walk 가장 힘겨운 걷기
Cut dead 시체를 잘라
In a hole 구멍 속에서
Taste of cindy 신디의 맛
Some candy talking 어떤 캔디는 말을 해
Never underdtand 절대 이해못해
Inside me 내 안에
Sowing seeds 씨 뿌리기
My little underground 내 작은 땅밑
You trip me up 너 나를
Something’s wrong 뭔가 잘못됐어
It’s so hard 그거 무지 힘들어

번역이 딱히 맘에 들지는 않는다,

중반까지는 지루함을 참고 읽었다. 그리고 결국 다 읽었다.

그리스를 배경으로 그리스 신화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오지만 잘 알지 못하므로 그래서 좀 그랬다.

그래도 핵전쟁 이후 폐허가 된 지구와 외계인 그리고 흥미로운 캐릭터, 특히 암살자 아랍인 하산... 덕분에 끝까지 읽었다.

왜 그런 책이 있지 않나...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왜냐하면 작가가 초반에 복선이라고 할까...사소하지만 뭔가를 암시하는 것들을 흘려 놓았던거 같아서 다시 읽어보면 놓친 부분을 알수 있을것 같은 얘기.

드디어 최근에 열린책들에서 출판된 매그레 시리즈를 모두 모았다. 

모두 21권, 이 중에서 아직 안 읽은게 5권.

 

책 뒤에 보면 여러 작가들이 심농의 작품에 대한 평가가 인쇄되어 있다.

 

헤밍웨이는 “만약 아프리카 우림에서 비 때문에 꼼짝 못하게 되었다면, 심농을 읽는 것 보다 더 좋은 대처법은 없다. 그와 함께라면 나는 비가  얼마나 오래 오든 상관 안 할 것이다.”

루이스 세플베다는 “겨울에는 꼬냑 한 통, 그리고 심농 소설과 지내는 게 최고다.”

위에 두개 의견에 100% 공감, 우선 심농은 엄청나게 많은 작품을 썼다. 그래서 얼마나 비가 오든 읽을 꺼리가 떨어질 걱정은 안 할듯, 그리고 작품 한편의 분량이 길지가 않다, 아니 오히려 누벨라 라고 하는 중편 정도... 그래서 끊어 읽기 딱 좋다.

 

알베르 카뮈는 “심농을 읽지 않았다면 이방인을 이렇게 쓰지 않았을 것 이다.” 

윌리엄 포크너는 “ 나는 심농 읽기를 즐긴다. 심농을 읽노라면 체호프가 떠오른다.”

역시 위에 평가에도 적극 공감하며 내가 심농을 좋아하는 이유, 이방인을 읽다보면 심농 스타일이 느껴진다.

이 심농 스타일 이라는건 뭐랄까 사람이 나온다고 할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리고 그것들이 이루어진 사회를 다룬다.

대게의 추리 소설은 뭔가 대단한 트릭이나 아니면 어떤 설정 뭐 이런데 초점을 맞추는데 심농 소설에는 대신 범죄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사연과 관계들을 다룬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표현하는 방법과 관계를 설명하는 방식에서 체호프를 엿 볼 수 있다. 

심농 소설은 분위기가 중요하다. 그리고 심농은 그 묘한 분위기, 인간 관계 속에 긴장 뭐 그런걸 단순하고 압축적으로 묘사한다.

 

대부분의 추리 소설에는 범죄와 범죄자 또는 형사 또는 탐정 또는 범죄 수법 만이 기억에 남지만 심노을 읽고 나면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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