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1. 12:38



 

요즘 푹 빠져서 보고있는 외화씨리즈 "프리즌 브레이크"다.

 

다음편을 너무 기대하게 만든다. 매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에는 정말 다음편을 안 보고는 견디기

힘들만한 장면에서 정지하곤 한다....^^;

 

교도소 탈출, 이 한가지와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형제의 노력 그리고 탈출을 위한 모두의 노력.

 

교도소 탈출을 위해 형제와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동료 죄수, 간수, 교도소장, 의사 등등) 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만의 탈출을 위한 각자의 사연.

 

왠지 어느 지점에선가 모두 연결되어 있을 것 만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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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5. 13:45


 

 

간만에 DVD를 하나 빌려서 보았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감독인 이누도 잇신의 작품이다.

 

영화관에서 보고싶었는데 개봉 당시엔 너무 정신이 없었다.

 

집에서 평일 오후에 조용히 감상하는 편도 나쁘지 않았다.

영화를 보는 동안 사소한 일상을 지루하지 않게 담은 영상과 따뜻한 음악에 빠져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그리고  긴 여운을 남긴다.

 

스펙타클, 뭐 이런 놀람이나 눈물을 펑펑 쏟을 만큼의 슬픔은 없지만

잠시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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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4. 22:13

간만에 선배와 영화를 봤다.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평일 낮시간이라서 사람도 없고 여유 롭게 ...
 
중간 중간 조금은 지루했다.
 
대단한 비밀이나 반전 없이 그냥 잔잔하게 흘러간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것 일 뿐인데
 
지난친 관심과 편견 , 참견...이런 것들이 모든 것을 망친다.
 
그냥 내버려두면 좋을텐데
 
영화 속 풍경은 참 아름답다
 
특히 야영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정말 부럽다.
 
물론 추운건 정말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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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9. 20:57


영화 '아무도 모른다.'를 보고 나서

 

 

사실은 소설보다 더 기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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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2. 13:31


본 슈프리머시

속편은 엿 같다는..말을 무시해버린 멋진 영화

 

몸이 무기인 킬링머신 이라... 멋져 보인다.

 

007 씨리즈 처럼 계속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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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20:21


정말 피라냐 같은 네티즌 들이 너무 싫다.

 

무슨 일이든 달려들어 뼈도 안남기고 갉아 먹어버리는 것 같다.

그래서 별 것도 아닌 개인사 까지 크게 잘못하고 문제가 있는 것 처럼 만들어 버린다.

 

누구도 옳고 그름을 판단해서는 안되는 일까지도 ...

 

이것 저것 가리지 않는다.

 

개티즌 들 ......피라냐 떼 ,,,,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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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18:22



 

"모든 비평은 쓰레기다. 오직 느낌 만이 있을 뿐이다." 경기도 무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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