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조조 7000원에 서치를 보있다.

총 관람객은 10명이 안되는 듯.. 방학이 끝나서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우연히 본 트윗에서는 대단한 반전이 있을거라는 듯 보였는데... 중간에 어느정도 느낌이 온다.

스포일러 때문에 말은 못 하겠지만
생각해 보면 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가 있다.

이 영화가 특이한 건 시종일관 관람객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을 설정으로 화면이 펼처진다.

즉 유투브 중계와 인터넷 창, 메신저 화면으로 보여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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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 있다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
그러나 현재는 아무 것도 아닌

있는 자를 위한 에어콘
없는 자에게는 실외기

착취하는 선진국
고통받는 후진국

별로다, 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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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감기 몸살때문에 입맛도 없고 목도 아프고 해서 동네 순대국 때리러 왔다.

순대국
보통 5.0
따로 6.0
특 7.0


사람들 엄청 많네, 수요미식회 나왔다더니... 이렇게 괜찮은 노포가 또 하나 사라지나...
을지로 야채순대 처럼.

개같은 맛집 프로그램
연예인이 하고
연예인이 먹고
연예인이 가고
연예인이 느끼고

남들 얘기에 자기 시간을 허비하는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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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
​애정하는 카페, 가격은 아메리카노 핫 3500원
다른 동커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싸지만 넓은 공간, 편안한 분위기 등이 장점, 아메리카노는 식으면 신 맛이 난다. 쿠폰 적립 없음.

​카페 엘리엇
​처음 생겼을 때 부터 가끔 갔으나 현재는 거의...안 감. 아메리카노 핫 1900원
다양한 음료와 쿠폰 적립 그러나 수다 떠는 애 엄마 모임이 자주 있고 공간이 좁아 혼자서 책 보기는 좋지 않음. 최근 일요일이라 문 연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갔지만 아메리카노는 쓴 맛이 남. 빽다방 커피 느낌적인 느낌

​파란나무
​두 번 갔는데 아메리카노 핫 가격은 2000원 언저리. 그런데 양이 메우 적음. 스벅 스몰 사이즈
아저씨 아줌마 마실 장소

​시카고 커피
​최근 펭귄 시장 안에 생긴 코너 카페. 핫 아메리카노 2000원, 그러나 3잔 마시면 1잔 무료임. 결국 4잔에 6000원 한잔에 1500원 꼴.
인테리어 심플하고 그냥 테이크아웃 전문점 분위기 지만 의외로 커피 맛 있음.

​커피에 반하다
여름 열대야 밤에 새벽 두시까지 문 여니까 깄는데 냉방이 약해서 더웠음. 커피맛은 뭐 그냥
매장에서 먹는다 했더니 머그잔이라는게 플라스틱 잔에 커피 담아줌. 매우 실망 ㅠㅜ

​미남 커피
가본 적 없음.

​커피 하나무라
한 번 가봄. 가격은 2000원 언저리.
왠지 주인과 친분있는 사람들만 모이는 그들만의 아지트 같은 장소. 커피 맛은 기억 안남.

​카페알파
한 번 가봄. 역시 가격은 이천원 언저리.
동네 아줌마 모임 장소 분위기.

​아이엠카페
오픈 초기에는 매우 허접한 테이블과 의자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리뉴월 함.
커피 맛은 잘 모르겠고 동커 중에서 마리오네 만큼 넚은 공간. 장사는 꽤 되는듯.

써놓고 보니 진짜 동네커숍 많네. 이게 다 집에서 5분 거리 안에 있다.
게다가 최근에 스타벅스가 오픈했고 이디야도 생기고 또 난곡 사거리에 탐앤탐스는 오래됬고... 진짜 많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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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깐짜나부리 숙소
스마일리 프록 Smiley Frog
예전에는 그 유명한 졸리 프록 Jolly Frog
최근 주인이 바뀌고 나서 이름도 바뀜.

멋진 정원을 갖춘 저렴한 여행자 숙소
호불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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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Marione

관악구 조원동
편안한 동네 커피숍
자몽에이드
망고에이드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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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마스코트 홍길동 막걸리


젊음을 춤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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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등산하러 갔다가 범어사에서 먹은 절 밥. 공짜라 더욱 맛 있었나...굿 




하동 돼지 국밥집 이었나? 조명 탓 인지 어둡고 맛 없게 나왔지만

부산 돼지 국밥은 언제나 옳다.




혼 맥하러 들어간 광안리 수제 맥주집 Owl & Pussycat

그러나 혼맥하기에는 부담 스러운 직장인 맛집?




차돌백이 비빔 국수

최고!!!!

가게 이름은 모르겠고.




보성 녹차

가격 저렴하고 너무 달고 시원하고 숲속에 있는 것 같고

그러니 여기서 만큼은 신용카드 계산은 피하자


백종원 아저씨는 대한 민국 어디서나

차돌백이 전문점

프랜차이즈




컨셉 있는 냉면 춘하추동 해운대 점

오향 장육 향신료 냄새가 나는 색깔 있는 냉면

어설프게 맛 없는 평양 냉면 보다 훨씬 낫다.



독도 새우

비싸서 구경만...

 ㄷ ㄷ ㄷ 




방송 탔던 낙 곱 새

조미료 맛으로 먹는거지



나의 최애 맥주 중에 하나 블랑

ㅎㅎㅎ



구포역에서 기차타기 전에 들른 구포시장 원조 구포국수


심플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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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컨트롤 2일차


오늘은 오전 7시에 빈야사 요가 수업이 있는 날이다.


요가가 뭐 있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갔다가 고생 좀 했다. 빡씨다. 


명상이라던지 뭐 이런거 보다는 빈야사 라는 말 뜻 그대로 끊기지 않고 연속된 동작으로 계속 하는데 일단 유연성이 없으니 동작 하나 하나 할 때 마다 힘들었다.


나이먹고 그룹 운동 하면서 느낀 점은 예전 기억으로는 강사가 하는 거 따라하면 대충은 수업 진도 따라갔던거 같은데

이젠 진짜 좌우도 헷갈리고 맞는 자세로 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그렇다.


그래서 나이 들면 1:1 PT 같은 걸 하나 보다. 천천히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요가 마치고 와서 쉬다가


6시 수업 들으러 바디 컨트롤 고고싱


오늘은 클럽벨 수업이 있는 날, 글럽벨이라는게 야구 방망이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엄청 무겁다. 강사님이 남자는 처음 오면 15파운드 정도 하면 적당하다고 했는데 10파운드 짜리 들고 와서 했다.


정면 스윙, 측면 스윙 ....뭐 이런거를 따라 했는데 힘들고 무거웠다. 



오른 쪽 어깨에 안좋은 느낌이 왔다. 이게 찌릿하다고 하긴 뭐하고 시큰 거리는 것도 아니고 암튼 그렇다.


내일이 걱정이네..



다음 주 부터는 화목은 빡시게 운동 하는 요일이다.


아침 요가 

점심 바디 컨트롤

저녁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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