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1. 17:27
근래에 일본 미스테리 소설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읽게 된 소설이다.
그냥....무료한 듯 읽었다.
....저자의 명성에 비해 큰 놀라움이나 감동은 없었다.
다만 뭐라 형용하기 쉽지 않은 느낌을 받는다.
특히 후반부의 단편들에서 심리적인 묘사나 행동 등은 꽤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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