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30. 14:51


간만에 편하게 부담없이 읽은 소설이다.

 

어딘지 꼬고 꼬아서 몇번씩 읽어보아도 의미를 이해하기 힘든 문장이 아니라서

좋았다.

 

수영장 강사 같은 여자가 나타날까 ?

 

어디까지 소설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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