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6. 16:50
살인자의 건강법에 이어 다시 한 번 아멜리 노통의 소설을 읽었다.
적의 화장법...
일단 생각 보다 짧았다. 오전에 다 읽어 버렸으니까..
예상했던 것은 강간 당한 여인의 남편 이라는 것...
반전 이라는 것은....글쎄 영화 '파이트 클럽' 이라는 건가...
어찌 됐건 놀랄 수도 있고, 재미있을 수도 있고, 어떤 이론이나 그 밖의 심오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겠으나.....
결국엔 그다지...그냥....거기까지.
아무래도 내 스타일은 하드 보일드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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