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3. 00:08

 
기나긴 이별을 읽었다.
두번째 읽었다.
 
여전히 100%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다시 읽어 볼 것이다.
처음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읽고나서 몇번씩 중간 중간을 펼쳐보았 던 것처럼..
 
필립 말로,
고속도로 위에 외로운 늑대, 새벽에.
 
칵테일 바에 갈 기회가 되면 김릿을 마셔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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