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6. 10:54


 

 

간만에 블로그에 책 리뷰를 올린다.

또다시 무역 회사에 입사했고 여전히 옷을 만들어 수출하는 일을 하고있다.

 

다만 전 직장보다 영어 업무량이 많다는 것이다.

내가 거래하고는 있는 FMG는 한국 사람이 일하는 곳인데도 이메일을 영어로 주고받는다.

그쪽 컴터가 영어만 쓸수 있다나 뭐래나....

 

그리구 해외 거래처도 많고...

초반에는 걱정을 많이했는데 네이버 영어 사전 덕분에 요즘은 그럭 저럭 해나가고 있다.

 

영어 걱정 때문에 구입한 책이 위에 두권이다. 이메일영어와 전화영어...

 

comapct 하다는 표현이 어울릴듯 하다.

작은 사이즈에 꼭 필요한 내용....

물론 내게 필요한 상황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꽤 쓸만한 것 같다.

 

서랍 속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펴본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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