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5. 15:38


요즘 마케팅이나 MD관련 책을 읽고 있는데 진도가 잘 안나간다. ^^;

그 대신 이런 추리소설은 정말 단숨에 읽혀지는 것 같다.

 

'백야행' 이후 오랜만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다.

"나오키 상 " 수상작이라는 타이틀과 용의자 X의 헌신 아라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 때문에....

 

읽고 난 느낌은 "흠.....후아..... 헤....."

 

특별히 재미 있다거나 오싹하거나 뭐 그렇지는 않았고 그닥 집중이 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플롯 자체는 맘에 들었고 헌신적인 사랑....뭐 이런건 좋았다.

 

기시 유스케 의 신작이 기다려 진다.

 

이건 번외 얘기인데 '검은집'이 영화화 된다고 하는 뉴스를 보았다.

보험 조사원 역활의 남자 주연 배우는 '황정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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