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1. 15:00
임창용 선수가 일본에서 한일 통상 200세이브를 달성하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타이거즈 시절 포수 이종범 선배가 포구 해줬던 경기라고 대답한다. 세이브 기록도 아니었던 경기를... 그 만큼 특별한 기억이었으리라.
이종범
팬이 많은 만큼 안티도 많지만 야구 천재인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으리라.
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810/20081010/8aj7410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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