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yanggoon_79

2007.06.04. 00:15
 
* 나는 득점을 할 필요없다. 나는 끼워 맞추기 퍼즐의 한 조각으로서 
상대 팀을 꺾기 위해 게임에 출장하는 것이다. 

* 나는 NBA에서 살아남으려면 모든 리바운드를 잡아내야 한다고 
내 마음을 단련시켜 왔다.

* 만일 그 볼을 잡아내지 못하면 나는 댈러스로, 그 거리로, 
그 지옥으로 돌아가게 되는 거라고 다짐해 왔다.
( 로드맨은 달라스의 할렘가에서 20살까지 살았다. )

* 나는 항상 느슨해지지 않으려고 싸우고 있다.

* 하고 싶은 일에는 전력을 쏟아라. 그리고 너를 방해하는 녀석은 누구든지 쓰러뜨려라!

* 덩크슛은 예술이지만 보통 슛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2점에 불과하다.

* 모범 얘기는 대개가 위선이다.

* NBA는 덩크슛을 할 줄 아는 로봇을 원하는 것이다.

* 여러분이 나를 좋아할 수도 미워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코트에서는 어쩄든 확실하게 
플레이 하겠다는 것뿐입니다.
( 샌안토니오로 트레이드되고 난 뒤 데뷔전 때.. )

* 그들은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또 그 이미지를 지배한다.
그러나 그들이 나를 만들어 냈을리는 없다. 
때문에 그들은 나를 지배할수 없다.

* 90년대 NBA들어온 선수들은 10년전의 선수들에 비해 미숙하다.

* 게임만으로 충분하다 .농구는 위대한 게임이니까!

* 선수들은 화려한 덩크슛을 하고 매년 ESPN의 스포츠 센터에서 
자기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 나는 스무 살때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에서 청소를 하고 있었다. 
샤킬 오닐은 20살 때 이미 수백만 달러를 벌고 있었고 자서전을 출판하기도 했다.


* 상을 받아 들었을때 얼마나 멀고 쓰라린 노정이었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었던가 하는것을 생각했다. 
그 모든 것이 마음속에 되살아났을때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
( NBA 최우수 수비수상 수상때 )

* 이기는 게 최고다!

* 무명 선수다. 무명 학교 출신의 무명 선수다.
( NBA진출후 기자의 "자네는 누구지?" 라는 질문에.. )

* 나는 나를 농구선수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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