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소설은 현재의 도시와 상황을 배경으로 벌어질 수 있는 또는 이미 벌어졌던 사건을 다루지만 도무지 몰입이 안된다고 할까 현실성이 없어 보이는 작품이 있다.

반면에 어떤 SF 소설은 말도 안되는 설정이지만 몰입 아니 이입이 잘되는 것이 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꼭 전자가 스티븐킹이고 후자는 코니 윌리스라고 하는 얘기는 아니다. 둘다 거장 아닌가?

'Runner(day b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ona Apple 피오나 애플 Tidal  (0) 2019.07.31
영어 원서 읽기에 대하여  (0) 2019.05.22
아일랜드 속담  (0) 2019.02.05
s & s day 2  (0) 2019.01.25
S&S day 1  (0) 2019.01.24

코니 아줌마가 수다쟁이인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 일줄이야.
브리디 와 C.B 그리고 메이브, 트렌트 레즈너

영화나 소설은 내용을 전혀 모르고 볼 때가 최고,
텔레파시 와 애플이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음.

아일랜드에는 뭔가 있다는데 동의함.

브리디 너무 매력적임.
캐릭터 살아있고 대화가 너무 재밌음. 특히 브리디 가족과 컴스팬 직원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