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커피
비오는 날은 한 잔 더

그린 마운틴 브렉퍼스트 블렌드 라이트 로스트 - 가벼우나 형과 풍미는 살아 있음.

그린 마운틴 케냐 하이랜드 미디움 로스트 - 살짝 진함.. 아프리카 커피 고고

커피빈 코스타리카 미디움 로스트 - 이건 아이스로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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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진한 커피가 생각난다면 Dark Roasted Extra Bold
Pacific Bold 다.

왠 태평양? 그 만큼 deep 하다는 건가?

설탕 잔뜩 넣고 아메리카노지만 에스프레소 느낌으로 마시기 좋음.

Kirkland 코스트코 PB 상품이라 가성비는 최고,
그리고 공정무역 상품 fair trade certified 다. 물론 난 믿지 않지만... 커피 재배 농가에게 제대로 된 상품 가격을 지불 했다고 믿을 수 없는 가격이다.

그래도 네슬레 같은 다국적 회사 보다는 덜 착취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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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아침 마시는 최애 커피
블랙으로 마셔도 끝 맛이 달달함
식어도 시어지지 않음. No sour
그리고 싸다, Not exp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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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자면 난 커알못이다.

뭐랄까 믹스 커피, 캔커피 맛은 알겠는데
블랙 아메리카노는 뭐지? 그래도 20대 이후로 이래저래 카페에서 마셔 왔다.

무슨 맛인지 모르지만 뭐 어떤가? 기호품 이라는게 그런거 아닌가...

그런데 요즘 큐리그 머신 구입 이후 좀 진지하게 테스팅을 해봤는데 그래도 모르겠다.

그러다가 최근에 조금씩 알것 같다.
우선 난 차가워진 아메리카노에서 나는 신맛을 싫어한다. 그런데 반대로 식은 아메리카노에서 달콤한 맛이 나는 커피도 있더라

신기해

블랙 아메리카노가 과일향이 나고 달달한 맛이 나는 커피라니...

지금 까지 난 무슨 커피를 마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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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수입, 코스트코 온라인몰 판매 중인 큐리그 캡슐 커피

배송비 포함 29490원, 오프 매장에는 판매 안함

그린마운틴 블렌드 24pcs
그린마운틴 케냐 12pcs
커피빈 코스타리카 12pcs


역시 맛은 케냐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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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그 캡슐 패키지 중에서 커피빈 캡슐 카페'63 느낌 좋다.


라이트 로스트

할리스는 별루
투썸 에티오피아는 굿

이제 따뜻한 커피가 어울리는 아침 날씨다.

커피를 마시면서 잠깐 딴 생각하는 시간이 좋다.

오늘 코스트코 가서 머신과 60개 짜리 버라이어티 팩을 구매 하였다.

머신 89,900
버라이어티 팩은 39,900 이었나... 기억이 가믈 가믈

암튼 개봉하고 첫 잔은 청소 겸해서 그냥 맹물 내리고 두번째에 투썸 에티오피아 내렸는데
맛 괜찮다.


네스프레소 처럼 에스프레소 스탈이 아니라 드립 방식이라 진한 느낌은 덜한데 반해 뭐랄까 가벼운듯 착 감기는 향이 나쁘지 않다.

내리는 시간은 1분 정도



캡슐 가격은 개당 650원 싸지 않다.
그래도 한 번만 누르면 아메리카노라니 ㅎㅎ

쿠첸에서 한국 판매는 독점하는거 같던데
캡슐이 넘 비싸다.

직구 해야 할듯 ㄷ ㄷ ㄷ


동일 모델 아마존 캐나다 리뷰 보면 다른 캡슐 머신에 비해 물이 뜨겁다고 한다. 다른건 안써봐서 잘 모름.

머신 외형은 프린터 같음.

암튼 매일 아침이 기다려 지겠군.

​마리오네
​애정하는 카페, 가격은 아메리카노 핫 3500원
다른 동커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싸지만 넓은 공간, 편안한 분위기 등이 장점, 아메리카노는 식으면 신 맛이 난다. 쿠폰 적립 없음.

​카페 엘리엇
​처음 생겼을 때 부터 가끔 갔으나 현재는 거의...안 감. 아메리카노 핫 1900원
다양한 음료와 쿠폰 적립 그러나 수다 떠는 애 엄마 모임이 자주 있고 공간이 좁아 혼자서 책 보기는 좋지 않음. 최근 일요일이라 문 연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갔지만 아메리카노는 쓴 맛이 남. 빽다방 커피 느낌적인 느낌

​파란나무
​두 번 갔는데 아메리카노 핫 가격은 2000원 언저리. 그런데 양이 메우 적음. 스벅 스몰 사이즈
아저씨 아줌마 마실 장소

​시카고 커피
​최근 펭귄 시장 안에 생긴 코너 카페. 핫 아메리카노 2000원, 그러나 3잔 마시면 1잔 무료임. 결국 4잔에 6000원 한잔에 1500원 꼴.
인테리어 심플하고 그냥 테이크아웃 전문점 분위기 지만 의외로 커피 맛 있음.

​커피에 반하다
여름 열대야 밤에 새벽 두시까지 문 여니까 깄는데 냉방이 약해서 더웠음. 커피맛은 뭐 그냥
매장에서 먹는다 했더니 머그잔이라는게 플라스틱 잔에 커피 담아줌. 매우 실망 ㅠㅜ

​미남 커피
가본 적 없음.

​커피 하나무라
한 번 가봄. 가격은 2000원 언저리.
왠지 주인과 친분있는 사람들만 모이는 그들만의 아지트 같은 장소. 커피 맛은 기억 안남.

​카페알파
한 번 가봄. 역시 가격은 이천원 언저리.
동네 아줌마 모임 장소 분위기.

​아이엠카페
오픈 초기에는 매우 허접한 테이블과 의자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리뉴월 함.
커피 맛은 잘 모르겠고 동커 중에서 마리오네 만큼 넚은 공간. 장사는 꽤 되는듯.

써놓고 보니 진짜 동네커숍 많네. 이게 다 집에서 5분 거리 안에 있다.
게다가 최근에 스타벅스가 오픈했고 이디야도 생기고 또 난곡 사거리에 탐앤탐스는 오래됬고... 진짜 많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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