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5. 12:55


 
오늘 집에 돌아오는 길에 테크노마트 내에 있는 프라임 서점에 들렸다가
 
우연히 친구의 형을 을 만났다.
 
I came across the brother of friend's at PRIME book store in the TECHNO-MART comming by on my way to home today.
 
 
검색대에서 '롬멜'에 관한 책을 검색하고 고개를 돌렸는데
낯이 익은~~
 
친구의 형님 얼굴,
 
어색한 대화 속에
 
마무리는
언제 술한잔 사주세요~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 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
 
누군가도 나름이지만...대개는 좋지 않은가~
 
* 요즘 회사를 관두고 나니 영어 쓸 일이 없네요. 회사 다닐 때는 일이라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메일도 매일 보고 쓰고 했는데...
안쓰면 그나마 약간이라도 하던게 사라질까봐 포스팅하면서 마음 내키는 문장에 영작을 해서 올려봅니다.
혹 수정사항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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