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6. 10:24


킴스클럽에서 1만원 짜리 선글라스 판매사원을 하고 있다.

가끔 사람들은 제품과 판매하는 사람을 동일 시 하는 것 같아 기분이 그렇다.

내가 파는 상품이 만원짜리라고 해서 나도 똑같이 만원짜리 인가?

역시 이런 생각은 자존감 부족의 문제인가? 아무래도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일억원 짜리 사람이라고 해서 만원 짜리 사람과 다를 게 뭐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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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21:54


난 전생에 이태리 사람이었나 보다.

피자와 파스타를 좋아하고
성격은 급하고 까칠하고
반도에서 태어나 바다를 좋아하고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시고

그래서 지금 뽕뜨락 피자집에서 피자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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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22:39


뒤 돌아 보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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