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3. 00:51


위대한 개츠비를 다 읽고 그리고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또 어떤 책을 읽을까 이책 저책 기웃거리다가 선셋파크를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우연히도 도입부에 위대한 개츠비가 나온다. 우연의 작가 폴오스터의 소설과 내 현실에서 벌어지는 우연의 연결된 고리. 

그래 사실은 소설보다 기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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