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그 캡슐 패키지 중에서 커피빈 캡슐 카페'63 느낌 좋다.


라이트 로스트

할리스는 별루
투썸 에티오피아는 굿

이제 따뜻한 커피가 어울리는 아침 날씨다.

커피를 마시면서 잠깐 딴 생각하는 시간이 좋다.

오늘 코스트코 가서 머신과 60개 짜리 버라이어티 팩을 구매 하였다.

머신 89,900
버라이어티 팩은 39,900 이었나... 기억이 가믈 가믈

암튼 개봉하고 첫 잔은 청소 겸해서 그냥 맹물 내리고 두번째에 투썸 에티오피아 내렸는데
맛 괜찮다.


네스프레소 처럼 에스프레소 스탈이 아니라 드립 방식이라 진한 느낌은 덜한데 반해 뭐랄까 가벼운듯 착 감기는 향이 나쁘지 않다.

내리는 시간은 1분 정도



캡슐 가격은 개당 650원 싸지 않다.
그래도 한 번만 누르면 아메리카노라니 ㅎㅎ

쿠첸에서 한국 판매는 독점하는거 같던데
캡슐이 넘 비싸다.

직구 해야 할듯 ㄷ ㄷ ㄷ


동일 모델 아마존 캐나다 리뷰 보면 다른 캡슐 머신에 비해 물이 뜨겁다고 한다. 다른건 안써봐서 잘 모름.

머신 외형은 프린터 같음.

암튼 매일 아침이 기다려 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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