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트코 가서 머신과 60개 짜리 버라이어티 팩을 구매 하였다.

머신 89,900
버라이어티 팩은 39,900 이었나... 기억이 가믈 가믈

암튼 개봉하고 첫 잔은 청소 겸해서 그냥 맹물 내리고 두번째에 투썸 에티오피아 내렸는데
맛 괜찮다.


네스프레소 처럼 에스프레소 스탈이 아니라 드립 방식이라 진한 느낌은 덜한데 반해 뭐랄까 가벼운듯 착 감기는 향이 나쁘지 않다.

내리는 시간은 1분 정도



캡슐 가격은 개당 650원 싸지 않다.
그래도 한 번만 누르면 아메리카노라니 ㅎㅎ

쿠첸에서 한국 판매는 독점하는거 같던데
캡슐이 넘 비싸다.

직구 해야 할듯 ㄷ ㄷ ㄷ


동일 모델 아마존 캐나다 리뷰 보면 다른 캡슐 머신에 비해 물이 뜨겁다고 한다. 다른건 안써봐서 잘 모름.

머신 외형은 프린터 같음.

암튼 매일 아침이 기다려 지겠군.

오전 조조 7000원에 서치를 보있다.

총 관람객은 10명이 안되는 듯.. 방학이 끝나서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우연히 본 트윗에서는 대단한 반전이 있을거라는 듯 보였는데... 중간에 어느정도 느낌이 온다.

스포일러 때문에 말은 못 하겠지만
생각해 보면 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가 있다.

이 영화가 특이한 건 시종일관 관람객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을 설정으로 화면이 펼처진다.

즉 유투브 중계와 인터넷 창, 메신저 화면으로 보여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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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 있다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
그러나 현재는 아무 것도 아닌

있는 자를 위한 에어콘
없는 자에게는 실외기

착취하는 선진국
고통받는 후진국

별로다, 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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