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진한 커피가 생각난다면 Dark Roasted Extra Bold
Pacific Bold 다.

왠 태평양? 그 만큼 deep 하다는 건가?

설탕 잔뜩 넣고 아메리카노지만 에스프레소 느낌으로 마시기 좋음.

Kirkland 코스트코 PB 상품이라 가성비는 최고,
그리고 공정무역 상품 fair trade certified 다. 물론 난 믿지 않지만... 커피 재배 농가에게 제대로 된 상품 가격을 지불 했다고 믿을 수 없는 가격이다.

그래도 네슬레 같은 다국적 회사 보다는 덜 착취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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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즐기는 아메리카노 한 잔 

그러나 카페인은 불면증을 불러오고

그래도 금단 현상 때문에 끊지 못하는 담배


후쿠오카 가려면 아직 멀었고

게하 알바 아저씨는 규슈는 오르레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고 하는데

도저히 이해를 못하다가 나중에 오르레는 올레, 제주 올레길 처럼


큐리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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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그 캡슐 패키지 중에서 커피빈 캡슐 카페'63 느낌 좋다.


라이트 로스트

할리스는 별루
투썸 에티오피아는 굿

이제 따뜻한 커피가 어울리는 아침 날씨다.

커피를 마시면서 잠깐 딴 생각하는 시간이 좋다.

오늘 코스트코 가서 머신과 60개 짜리 버라이어티 팩을 구매 하였다.

머신 89,900
버라이어티 팩은 39,900 이었나... 기억이 가믈 가믈

암튼 개봉하고 첫 잔은 청소 겸해서 그냥 맹물 내리고 두번째에 투썸 에티오피아 내렸는데
맛 괜찮다.


네스프레소 처럼 에스프레소 스탈이 아니라 드립 방식이라 진한 느낌은 덜한데 반해 뭐랄까 가벼운듯 착 감기는 향이 나쁘지 않다.

내리는 시간은 1분 정도



캡슐 가격은 개당 650원 싸지 않다.
그래도 한 번만 누르면 아메리카노라니 ㅎㅎ

쿠첸에서 한국 판매는 독점하는거 같던데
캡슐이 넘 비싸다.

직구 해야 할듯 ㄷ ㄷ ㄷ


동일 모델 아마존 캐나다 리뷰 보면 다른 캡슐 머신에 비해 물이 뜨겁다고 한다. 다른건 안써봐서 잘 모름.

머신 외형은 프린터 같음.

암튼 매일 아침이 기다려 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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