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NULTIMATE TRUTH

순살 냉동 갈치 16990원
가시를 발라낸 손질된 국산 갈치
250g * 5팩 = 1.25Kg
해동해서 구워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음.
흐물흐물 해서 뒤집기가 쉽지 않음
조림이 잘 어울림.

천일염으로 간이 되어 있음.
국산 갈치의 고소한 맛이 남.

이렇게 5팩으로 개별 포장 되어 있어 나눠 먹기 좋음.

큐리그 커피빈 코스타리카 featuring 코스트코 Kirkland AA 버터

어떤이는 커피빈 코스타리카 맛이 없다고 혹평을 했던데 난 나쁘지 않음. 오히려 큐리그 투썸 캡슐이 별로였음.

방탄커피 만들려면 믹서기를 돌려야해서 그냥 버터만 넣었다. 사실 이렇게 마시는 건 비행기 타고 가다가 기내식 먹고 함께 나온 버터를 커피에 넣어먹던 습관 때문에 생겼다.

더워지니까 가끔은 지방 함량을 올리자!

코스트코 매장 판매가 28,990원(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모델은 휴대용 케이스 포함된 모델이며 가격이 비쌈)

가스 연소시 발생하는 유해가스 때문에 주방에 전기레인지를 들인 이후로 오래 끓이거나 예를들어 사골을 우려 내거나 아님 뭔가를 오래 삶거나 할때는 전기레인지의 열이 약해서 가스레인지가 아쉬워진다.
베란다에 놓고 쓸려고 구입한 지라프 가스레인지 일명 부루스타 이다.

예전 부르스타에 비하면 매우 슬림하다.

부탄가스 자석식 탈부착이라 매우 편리하고 위험성이 줄었다. 예전처럼 홈을 맞추고 레버를 내리고 뭐 이럴필요 없이 밀고 당기면 끝~

사진 처럼 내연식 화구라서 효율 16%증가 한다고 하던데 물이 빨리 끓는다.

또한 열전도판이 있어서 부탄가스 통을 덥혀서 남은 부탄가스를 마지막 소량까지 쓸 수 있다.

환절기라 기침을 자주하는 부모님 때문에 구입
무려 2.5kg 온라인몰 29990원. 캔디 하나에 10g 이므로 한봉지에 250개다. 양은 꽤 많다. 원산지는 이탈리아

시중에서 파는 국산 롯데 목캔디 보다도 개당 가격이 낮다.
사탕 속에 꿀이 들어 있고 맛은 발사믹 이라서 발사믹식초처러무시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허브 사탕 처럼 목이 뻥 뚫린다. 신맛은 없고 시원하고 상쾌하고 달다.

원재료명 및 함량(원산지 정보) 설탕, 포도당과당시럽, 꿀22%, 정제수, 멘톨, 감초유칼립톨, 아네톨

영양성분 1회 제공량(10g) 총 약 250회 제공량(2.5kg) 열량38.5Kcal, 탄수화물9.5g(3%), 당류8g, 단백질0g(0%), 지방0g(0%),포화지방0g(0%),트랜스지방0g,콜레스테롤0mg(0%), 나트륨0mg(0%)

레드씰 프로폴리스 치약
코스트코
뉴질랜드에서 온 레드씰 프로폴리스 치약은 너무 유명해서 따로 리뷰 할 게 없다.
확실히 잇몸 건강에 좋다. 치주염 있는 사람은 사용해 보시길...

온라인몰 과 오프라인에서 파는 상품의 용량과 가격이 다르므로 참고하자. 오프라인이 훨씬 싸다.

온라인몰 100g*4 17990원 (2세트 이상 구매가능)
오프라인 매장 160g*4 19490원 (가끔 3500원 세일)

위에 4개는 매장 판매용 160g
아래 1개는 오프라인 100g

리뷰는 모두 별 다섯개

호메딕스 무선 목어깨 마사지기
코스트코 온라인몰
정상가 72900원 세일가 57900원

강추 목 어깨 마사지기 아래 온라인몰 리뷰보면 알겠지만 세일할 때 사면 정말 가성비 갑이다.
처음 했을 때 엄청 시원하고 사실 조금 아프다. 그런데 다음날 어깨 돌리기가 훨씬 부드러워졌다.

다들 하루 종일 앉아서 모니터나 핸드폰 보는 사람에게는 거북목 개선에 딱이다.
부모님 효도 선물로도 좋다.

오스터 무선 전기주전자 0.8L
코스트코 온라인몰 가격 43990원
저렴한 전기포트가 많지만 이건 정말 예쁘고 쓰기 편리함.

내부가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 물 때가 잘 끼지 않음. 예전 테팔 주전자는 플라스틱 내부라서 미끌미끌.

물 다 끊으면 아래 스위치가 자동으로 올라오면서 불도 꺼짐.

사용 설명서

코스트코 즐겨찾기 아이템 중에 하나는 순살 고등어 자반이다. 손질된 국산 냉동 고등어 1kg(11개, 5 1/2마리) 7790원이다.
그런데 가끔 쿠폰 1500원 세일하면 6290원 싸고 맛 있다.
냉동 보관이고 천일염에 저린 자반이라 유통기한도 길다.

그래서 세일할 때 몇개씩 사두고 틈틈이 먹는다.

내가 즐겨 찾는 상품 (온라인몰) 코스트코 온라인몰은 모든 상품 가격이 배송비 포함이다. 물론 반품 배송비도 무료다.

대개 반품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지고 간다. 

1, 익산농협 쌀이보배 10kg x 2 : 57,900원 >> 세일하면 51,900원, 밥맛 좋다.

2, 베지밀 뼈에좋은 칼슘두유 190ml 16 x 4박스 : 28,990원 >> 세일하면 21,990원, 부모님 간식으로 세일할 때마다 사둔다.

3, 커클랜드 시그니춰 남성 운동화 : 27,990원 >> 세일하면 19,990원, 가성비 갑의 운동화 패션아이템으로 신기에는 올드스쿨이지만 일상용 또는 짐에서 실내운동 하기에는 딱 좋음. 메모리폼 인솔이라 발 편함.

4, 닥터세닥 슈퍼 슬림 칫솔 48개 : 27,990원 >> 세일하면 23,990원, 개당 500원 꼴 오랄비 브랜드의 비싼 칫솔도 좋지만 그것 보다 칫솔은 한달에 한 번씩 교체해서 쓰는게 더 좋은 것 같음. 탄력있음.

더 많지만 오늘은 야기까지...

롯데가 오프라인 점포수를 줄인다고 하고 이마트의 주가는 사상 최저가를 경신한다고 한다.

이러는 와중에도 코스트코는 매장 수를 더 늘릴 계획을 한다. 

코스트코를 이용하는 사람은 왜 그런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품질 좋은 제품을 싸게 팔기 때문이다. 다른 마트 특히 롯데 처럼 싼 제품을 싸게 파는게 아니다.

연간 개인 골드스타 멤버쉽 비용 38,500원을 내는데 최소한 이 금액 만큼은 싸야하지 않겠냐?

우선 코스트코는 저가의 저품질 제품은 판매를 안한다.

프리미엄 제품을 시중가 보다 싸게 팔거나 비슷한 가격이라도 뭔가 차별화가 되어 있다.

예를들어  진라면 같은 경우 코스트코 에서만 판매하는 진라면 플러스 라면을 판다.

플러스가 뭐냐고? 시중에 판매 하는 진라면 보다 건더기가 더 많이 들어 있다.

기본적으로 코스트코 판매 가격에서 매월 매주 추가로 세일하는 제품 특히 공산품류는 정말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