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커피
비오는 날은 한 잔 더

그린 마운틴 브렉퍼스트 블렌드 라이트 로스트 - 가벼우나 형과 풍미는 살아 있음.

그린 마운틴 케냐 하이랜드 미디움 로스트 - 살짝 진함.. 아프리카 커피 고고

커피빈 코스타리카 미디움 로스트 - 이건 아이스로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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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진한 커피가 생각난다면 Dark Roasted Extra Bold
Pacific Bold 다.

왠 태평양? 그 만큼 deep 하다는 건가?

설탕 잔뜩 넣고 아메리카노지만 에스프레소 느낌으로 마시기 좋음.

Kirkland 코스트코 PB 상품이라 가성비는 최고,
그리고 공정무역 상품 fair trade certified 다. 물론 난 믿지 않지만... 커피 재배 농가에게 제대로 된 상품 가격을 지불 했다고 믿을 수 없는 가격이다.

그래도 네슬레 같은 다국적 회사 보다는 덜 착취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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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즐기는 아메리카노 한 잔 

그러나 카페인은 불면증을 불러오고

그래도 금단 현상 때문에 끊지 못하는 담배


후쿠오카 가려면 아직 멀었고

게하 알바 아저씨는 규슈는 오르레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고 하는데

도저히 이해를 못하다가 나중에 오르레는 올레, 제주 올레길 처럼


큐리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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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아침 마시는 최애 커피
블랙으로 마셔도 끝 맛이 달달함
식어도 시어지지 않음. No sour
그리고 싸다, Not exp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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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
​애정하는 카페, 가격은 아메리카노 핫 3500원
다른 동커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싸지만 넓은 공간, 편안한 분위기 등이 장점, 아메리카노는 식으면 신 맛이 난다. 쿠폰 적립 없음.

​카페 엘리엇
​처음 생겼을 때 부터 가끔 갔으나 현재는 거의...안 감. 아메리카노 핫 1900원
다양한 음료와 쿠폰 적립 그러나 수다 떠는 애 엄마 모임이 자주 있고 공간이 좁아 혼자서 책 보기는 좋지 않음. 최근 일요일이라 문 연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갔지만 아메리카노는 쓴 맛이 남. 빽다방 커피 느낌적인 느낌

​파란나무
​두 번 갔는데 아메리카노 핫 가격은 2000원 언저리. 그런데 양이 메우 적음. 스벅 스몰 사이즈
아저씨 아줌마 마실 장소

​시카고 커피
​최근 펭귄 시장 안에 생긴 코너 카페. 핫 아메리카노 2000원, 그러나 3잔 마시면 1잔 무료임. 결국 4잔에 6000원 한잔에 1500원 꼴.
인테리어 심플하고 그냥 테이크아웃 전문점 분위기 지만 의외로 커피 맛 있음.

​커피에 반하다
여름 열대야 밤에 새벽 두시까지 문 여니까 깄는데 냉방이 약해서 더웠음. 커피맛은 뭐 그냥
매장에서 먹는다 했더니 머그잔이라는게 플라스틱 잔에 커피 담아줌. 매우 실망 ㅠㅜ

​미남 커피
가본 적 없음.

​커피 하나무라
한 번 가봄. 가격은 2000원 언저리.
왠지 주인과 친분있는 사람들만 모이는 그들만의 아지트 같은 장소. 커피 맛은 기억 안남.

​카페알파
한 번 가봄. 역시 가격은 이천원 언저리.
동네 아줌마 모임 장소 분위기.

​아이엠카페
오픈 초기에는 매우 허접한 테이블과 의자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리뉴월 함.
커피 맛은 잘 모르겠고 동커 중에서 마리오네 만큼 넚은 공간. 장사는 꽤 되는듯.

써놓고 보니 진짜 동네커숍 많네. 이게 다 집에서 5분 거리 안에 있다.
게다가 최근에 스타벅스가 오픈했고 이디야도 생기고 또 난곡 사거리에 탐앤탐스는 오래됬고... 진짜 많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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