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4. 17:54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벚꽃이 만개 했다.
소개팅녀를 만나러 강남역에 가고 있다.
남자건 여자건 성별을 떠나서 사적으로 만나면 설렌다.

그리고 공적으로 예를 들면 회사일 관련이나 은행이나 동사무소 같은 곳에서 만나는 여자들은 설사 그 만남이 교제를 위한 것이 아니더라도 설렌다.

향수를 너무 많이 뿌린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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