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큐리그 할리스 캡슐을 깠었는데
정정해야겠다.


에스프레소 레인포레스트 블렌드

이건 라떼 만들어 먹기 좋다.
즉 우유 넣어 마시면 나름 에스프레소 흉내 낸 deep한 맛이 난다.

머그는 로얄 베일

​마리오네
​애정하는 카페, 가격은 아메리카노 핫 3500원
다른 동커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싸지만 넓은 공간, 편안한 분위기 등이 장점, 아메리카노는 식으면 신 맛이 난다. 쿠폰 적립 없음.

​카페 엘리엇
​처음 생겼을 때 부터 가끔 갔으나 현재는 거의...안 감. 아메리카노 핫 1900원
다양한 음료와 쿠폰 적립 그러나 수다 떠는 애 엄마 모임이 자주 있고 공간이 좁아 혼자서 책 보기는 좋지 않음. 최근 일요일이라 문 연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갔지만 아메리카노는 쓴 맛이 남. 빽다방 커피 느낌적인 느낌

​파란나무
​두 번 갔는데 아메리카노 핫 가격은 2000원 언저리. 그런데 양이 메우 적음. 스벅 스몰 사이즈
아저씨 아줌마 마실 장소

​시카고 커피
​최근 펭귄 시장 안에 생긴 코너 카페. 핫 아메리카노 2000원, 그러나 3잔 마시면 1잔 무료임. 결국 4잔에 6000원 한잔에 1500원 꼴.
인테리어 심플하고 그냥 테이크아웃 전문점 분위기 지만 의외로 커피 맛 있음.

​커피에 반하다
여름 열대야 밤에 새벽 두시까지 문 여니까 깄는데 냉방이 약해서 더웠음. 커피맛은 뭐 그냥
매장에서 먹는다 했더니 머그잔이라는게 플라스틱 잔에 커피 담아줌. 매우 실망 ㅠㅜ

​미남 커피
가본 적 없음.

​커피 하나무라
한 번 가봄. 가격은 2000원 언저리.
왠지 주인과 친분있는 사람들만 모이는 그들만의 아지트 같은 장소. 커피 맛은 기억 안남.

​카페알파
한 번 가봄. 역시 가격은 이천원 언저리.
동네 아줌마 모임 장소 분위기.

​아이엠카페
오픈 초기에는 매우 허접한 테이블과 의자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리뉴월 함.
커피 맛은 잘 모르겠고 동커 중에서 마리오네 만큼 넚은 공간. 장사는 꽤 되는듯.

써놓고 보니 진짜 동네커숍 많네. 이게 다 집에서 5분 거리 안에 있다.
게다가 최근에 스타벅스가 오픈했고 이디야도 생기고 또 난곡 사거리에 탐앤탐스는 오래됬고... 진짜 많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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