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 : hon 교코쿠도 나츠히코 ; 망량의 상자 클레어런스 2015. 11. 9. 16:44 2006.03.17. 19:05 우부메의 여름은 정말 재미있고 , 집중하게 만들며 ,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망량의 상자 역시 이런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동시 다발적인 사건, 언뜻 상관없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연결되어 있지만 독립된 사건들 동기란 필요하지 않다. 친절한 교코쿠氏 다 읽었지만 작은 상자 속에 많은 것들을 억지로 구겨넣어 흘러 넘치는 기분이 든다. 다시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끝까지 교코쿠는 친절했다. 그리고 에노키즈는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다. 교코쿠 시리즈 말고 에노키즈 시리즈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국내에도 어서 출간 되었으면 한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